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 관광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 관광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 활성화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기사승인 2021-01-01 12:06:05
▲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이 제2차 관광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 대구한의대 제공
[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이 최근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에서 제2차 관광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 김문섭 단장, 수성구청 관광과 임재현 과장, 수성대 호텔항공관광과 노윤구 교수, ㈜문화뱅크 전중하 대표,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이종래 대표 총 5명의 관광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회의는 제1차 자문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운영한 결과에 대해 평가했디.

또 2021년 계획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2020년 운영 결과를 더욱 발전시킨다면 향후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문섭 위원장은 “국내 관광유치 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광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은 자문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비롯한 수성구 관광 진흥을 위해 2021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