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 김문섭 단장, 수성구청 관광과 임재현 과장, 수성대 호텔항공관광과 노윤구 교수, ㈜문화뱅크 전중하 대표,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이종래 대표 총 5명의 관광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회의는 제1차 자문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운영한 결과에 대해 평가했디.
또 2021년 계획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2020년 운영 결과를 더욱 발전시킨다면 향후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문섭 위원장은 “국내 관광유치 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광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은 자문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비롯한 수성구 관광 진흥을 위해 2021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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