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3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88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887번 ⋅888번 확진자 2명은 대덕구 거주 인천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 889번 확진자는 옥천 21번 확진자(BTJ 열방센터 n차 감염)의 지인으로 서구 거주 60대로 가래 등의 증상이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상주 BTJ 교육 신청자로 밝혀진 대전 863번 확진자(2일 확진)는 옥천 16번부터 22번 확진자까지 7명이 관련되어 있으며, 동구 대성동 A 교회에서 대전 871번 확진자를 만난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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