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오는 22일부터 관내 문화·관광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수목원, 정중앙시네마, 양구공예공방 등이다.
대다수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지만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시설 특성상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또 광치자연휴양림도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