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 불참 아동은 1369명으로 작년보다 147명이 줄었다.
시교육청은 지난 4~5일 대구의 공립초 226곳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을 가졌으며,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1369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2일까지 개별 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키로 했다. 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만들어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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