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주민들에게 행복 메시지를 전하려 상화로 선사시대로(진천동)의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원시인 조형물에 대형 복주머니를 설치했다.

이 원시인 조형물은 ‘주민들이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길 승(勝)’ 글자가 적힌 대형 마스크를 쓰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행복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발하면서도 유쾌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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