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코로나 극복 물품 지원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코로나 극복 물품 지원

기사승인 2021-02-04 17:59:14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참여 청소년 70명에게 간식과 간편식을 지원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와 누리보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중단의 장기화됨에 따른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참여 청소년 70명에게 간식 등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각 가정으로 전달된 간식과 간편식은 영양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비대면 활동 키트도 함께 제공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다 마스크를 벗고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년의 건강 상태 파악 및 학습지도 등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을 당부하고 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이다. 초등 4학년~6학년 학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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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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