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5일 오후 9시부터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의 새벽·밤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새벽 4시까지 영업시간이 연장된다.
아울러 최대 55% 할인이 적용되는 2월 한정 ‘LAST CHANCE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종일권 ‘2in1 복합 상품’도 출시, 66% 할인이 적용된다.
눈놀이 테마파크인 스노위랜드는 일요일~목요일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 오후 8시까지 각각 운영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휘닉스 평창과 리프트권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클룩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지훈 비발디파크 마케팅팀장은 “오늘 부터 새벽·밤샘 스키 운영 재개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스키장 방문 고객의 이용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