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두류네거리 동편 상수도관 점검 완료에 따른 통수 작업으로 중구 남산 4동 전역과 달서구 두류 1·2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중구 남산4동 전역과 달서구 두류1·2동 일부 지역 8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두류네거리 동편 상수도관 점검을 완료함에 따라 통수 작업으로 인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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