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중앙시장은 1996년 4월에 개장했으며, 그동안 천막지붕을 사용해 노후화 등으로 안전에 위험이 있었다.
이에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금년 1월 준공했다.
이날 상인회는 “이번 아케이드 설치를 계기로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장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버금가는 깨끗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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