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발라 이영분 대표는 계명문화대가 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2017년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LINC+ 육성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퍼스널네일아티스트반 협약산업체로서 관련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직무개발(공통, 개별직무)과 맞춤형 교육, 학생 지도, 취업, 졸업생 보수교육까지 사업 참여 학생들의 평생교육관리 등 LINC+ 육성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전공과목 도입, 현장실무 교재 개발, 현장실습 지원에 동참하고 매년 취업 약정인원 이상을 직원으로 채용해 대학 취업률 향상과 LINC+ 육성사업 성과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분 대표는 “지난 4년간 LINC+ 육성사업에 참여해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취업난 극복과 기업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6월에 발표된 3차년도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매우우수)을 받는 등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을 양성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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