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경영진단, 조리기술 지도 등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한 현장중심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며, 신청은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이나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으로 강화된 외식업소의 경쟁력이 각 업소의 경영성과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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