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새마을회는 지난 5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양균열 전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제8대 수성구 새마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9일 밝혔다.
수성구 새마을회는 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문고지부 등 약 10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 소외계층 돌보기, 자원 재활용 운동 등 지역 새마을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양균열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명, 평화, 공경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새마을회가 제1의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6대 수성구의원을 지낸 양균열 신임 수성구 새마을회장은 수성구 지역사회봉사협의체 위원장,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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