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10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설 선물을 배달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 등 2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185가구에 설 선물 200세트(떡국떡 등)를 전달했다.
공사와 복지관은 지난 2018년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점심배식, 도시락 배달, 바퀴벌레 방역, 각종 행사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배달한 설 선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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