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메디퍼스트는 지난 8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종이접기 키트(28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치매 예방과 인지력 향상을 위한 키트로 관내 노인복지관 2개소에 전달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종이접기키트로 시간을 보내며 활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옥외광고협회도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 10포(3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옥외광고협회는 2019년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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