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임시휴관에 들어간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주 1회 간편식과 만들기 체험 키트 지원, 실시간 온라인 수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청소년들이 안전에 유의하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대상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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