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IM뱅크 이용자 17개월 만에 '100만' 돌파

DGB대구은행, IM뱅크 이용자 17개월 만에 '100만' 돌파

기사승인 2021-02-16 15:04:04
DGB대구은행 본점.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DGB대구은행의 금융플랫폼 IM뱅크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IM뱅크는 기존 DGB개인뱅킹, DGB알리미, DGB통합인증을 통합한 ‘One-앱’ 방식의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9월 서비스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넘겼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전담부서인 IM뱅크 서울본부를 신설하고 커머스, 빅테크, 계열사, 저축은행 등 다양한 제휴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IM뱅크와 리뉴얼해 선보인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역시 누적 31만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은 이달말까지 ‘IM뱅크 럭키 세븐 드림 위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IM뱅크 럭키 세븐 드림 위크’는 IM뱅크 첫 이용 고객과 기존 고객 중 대구은행이 추천하는 비대면 베스트 상품을 가입하거나 오픈뱅킹, 세븐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펀드, 비대면신용대출, 똑디체크카드 등을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매주 LG트롬 스타일러(1명), 백화점·커피·제과 상품권(777명)을 지급한다.

또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명을 뽑아 ‘황금 송아지 10돈(300만원 상당)’을 준다. 더불어 IM뱅크 앱 첫 이용 고객이 상품, 서비스 가입을 할 경우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이 더블 보너스로 777명에게 제공된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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