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객실에서 와인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소노벨 천안은 객실, 와인(레드·스파클링), 치즈플래터로 구성된 ‘인룸 스위트 패키지’를 4월말까지 선보인다.
소노벨 변산은 서해 낙조를 감상하며 와인을 음미할 수 있는 ‘로맨틱 선셋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전망객실, 와인, 치즈플래터로 구성된다.
쏠비치 양양·삼척 호텔에서는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와인과 치즈플래터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양양 호텔은 화려한 색감으로 스페인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삼척 호텔은 산토리니 섬의 특징을 살렸다.
양양 호텔 패키지 예약 시 골드주얼리&시계 전문 브랜드 로이드 5만원 바우처를 스페셜 기프트로 특별 제공한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안전하고 특별한 휴식을 보내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며 “일부 테이크아웃 형태였던 와인 패키지를 룸서비스로 제공하거나 치즈플래터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리뉴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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