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포항 앞바다에서 팀워크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정기인사에 따른 임무 수행 공백을 최소화하고 여러 유형의 해양사고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이날 훈련에는 1000t급 대형함 2척 등 함정 10척, 구조대, 파출소가 참여해 인명구조, 해상수색 등을 진행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실전같은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해양 주권을 수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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