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일자리 창출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단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8일 공공산린 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 95명은 기술·안전교육 등을 마치고 11일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주민들에게 톱밥, 땔감 등을 공급한다.
또 산림 재해 우려목 제거, 환경정비 등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