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선원 숙소, 5인 이상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54-789-5034·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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