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안동호반 달빛야행 운영 대행사 모집에 들어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5일까지 안동호반 달빛야행 운영 대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안동호 달빛에 거닐며 노닐다'란 주제로 안동댐 권역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7km의 길을 걷고 즐기는 행사다.
오는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며 "안동댐 권역의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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