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는 최근 창의융합적 문제해결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교수전략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적 문제해결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교수전략 이론’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제점과 미래의 대안 등을 교육했다.
또 교육 내용을 토대로 ‘창의융합적 문제해결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교수전략 실제 실습’이 이어졌다.
실습은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통해 각 팀원들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아 최종 의견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김진숙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수들이 모여 창의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음으로써 성인학습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는 고충처리지원부, 기초학습연구부, 교육과정개발부, 매체지원부, 현장지원부로 구성됐다. 이 부서들은 성인학습자가 대학 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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