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는 지난 13일 2명의 전문가를 초빙, 자신의 강점 지능에 대해 검사하고 이를 탐색해보는 다중지능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8가지 자신의 강점 지능을 이해하고 다중지능을 개발하는 게임과 가치관(강점) 경매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자신의 능력 중에서 어떤 능력이 많이 발달하고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아실현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