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조정득 서대구우체국장이 16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정득 서대구우체국장은 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정득 국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국장은 임지영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시미경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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