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나서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나서

북부지사, 매주 화요일 환경미화 작업 펼쳐

기사승인 2021-03-17 12:44:40
북부지사 직원들이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에 발벗고 나섰다.

북부지사는 매주 화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철거 등 환경미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 공공시설물 점검, 코로나19 방역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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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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