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영남대학교와 손 잡고 독도 교육·학술 연구 강화에 나선다.
독도재단은 18일 영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교육·학술대회 공동 개최 ▲독도 영토주권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유학생·원어민교사 현장체험 특강 등을 강화해 일본의 왜곡된 독도 교육을 비판하고 독도의 진실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적극적인 독도 교육·학술 연구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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