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찬영) 위원들은 지난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재육성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5곳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자치행정위원들은 특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아이돌봄지원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문화도시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난 1월 완주군이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계획된 사업(총 사업비 198억, 4개 분야 7개영역 26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주문했다.
최찬영 위원장은 “현장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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