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지난 26일 영남대 벤처창업관 1층 청춘꿈지락 공간에서 ‘제1회 Y-STAR와 꿈꾸라’비대면 청년공감‧소통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하고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약 7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조언을 구하고자 유튜브 채널 ‘청년참견시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한편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사업’은 경산시가 2019년 경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1억7500만원을 지원받아 총 46억75만원의 사업비로 2023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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