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재학생들의 학구열이 뜨겁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2학기부터 전공 이론 과목 수강 신청 시 대면·비대면 방식 중 하나를 선택, 강의를 듣고 있다.
대학 측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재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정적인 수업을 운영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항대 작업치료과, 3학년 임상실습 발표회 가져
포항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최근 3학년 임상실습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발표회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강보선 학과장은 "학생들이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고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포항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 선린대 장학금 전달
경북 포항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는 최근 선린대학교를 방문,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는 매년 선린대에 장학금을 전달, 기독교 사랑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김영문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기독교 정신인 봉사와 사랑을 널리 알리고 심어주는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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