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이날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예방안전정책관실, 안전정책실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1500여 중동면민의 주요 진ㆍ출입도로이며, 국가하천인 낙동강 상류 구간 유일한 잠수교인 강창교가 하천계획홍수위보다 낮고 교각 사이가 좁아 침수위험과 유실위험 등이 상존한다”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현재 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2022년 주요 재해예방 사업은 ▲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480억 원 ▲ 공성(옥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82억 원 ▲ 내서(개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34억 원 등 총 616억 원이다.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