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화상면접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진행, 9명을 최종 채용했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해 환영과 축하를 보내며 신입사원들에게 임명장과 회사 배지를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입문 교육을 받은 후 부서별 OJT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계사 사업장 탐방 및 신규 사업과 관련된 창의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배경호 신입사원은 “계속되는 코로나와 역대급 취업난 속에서 지역의 중추기업인 대성에너지에 입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회사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사 포부를 밝혔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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