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진남근)는 4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기에 군의회 의원들은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오수펫추모공원, 성수산 조성사업 등 관광사업에 대한 개발 운영 방안과 삼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오촌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15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을 집중 점검했다.
진남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 15개소의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이 당부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사이동에도 누락되지 않고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