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개교 기념식을 생략하고 표창장만 전달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사회체육과 이상훈 교수와 화장품뷰티과 정경희 교수 등 4명이 20년 장기근속 표창을, 유아교육과 류혜원 교수와 최성열 교수가 15년 장기근속 표창을, 화장품뷰티과 곽지은 교수와 작업치료과 문기내 교수, 관광레저과 백석기 교수, 사회복지과 신성철 교수, 화장품뷰티과 이재순 교수, 보건행정과 황성윤 교수가 각각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이 가운데 류혜원 교수와 최성열 교수는 ‘제40회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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