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평창군은 군 자원봉사센터가 5월 중 관내 저소득층 12개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강원만들기 노후보일러 교체 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랜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군 귀농귀촌협의회 및 군 열관리협회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이은미 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안전한 보금자리를 보장받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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