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코로나 대응 추경안 의결

진안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코로나 대응 추경안 의결

본예산 대비 249억여원 증가, 4814억여원 규모 예산안 확정

기사승인 2021-05-21 15:28:46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추경안을 심의해 4건에 1억 8천여만원을 삭감, 본예산 대비 249억 8천여만원 증가한 4814억 6천여만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김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신속한 집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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