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소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학생 대상 성교육 진행 외

[군위소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학생 대상 성교육 진행 외

기사승인 2021-05-25 14:44:41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군위중학교 2⋅3학년 6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했다. (군위군 제공) 2021.05.25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군위중학교 2⋅3학년 6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우리 안愛 행복한 성 만들기’로 다양한 성의 개념, 폭력과 성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교 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또래간 사이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2시간에 걸쳐 각 교실별로 이뤄졌다.

최익찬 센터장은 “찾아가는 청소년성장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를 실시했다. (군위군 제공) 2021.05.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4일 군위 위천 둔치에서 자문위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및 위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군위 위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 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 퍼포먼스를 통해 남쪽의 통일염원 마음이 북쪽으로 흘러서 남과 북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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