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김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92명으로 늘었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2292번(김제 169번)은 경기도 안산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김제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전북에서는 전날(12일) 하루 1만 3395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누적 1차 백신 접종자는 53만 8776명으로 집계됐다. 2차 백신까지 마친 누적 접종자도 12만 500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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