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이틀간 신규 확진자 13명이 나왔다.
포항시에 따르면 21일 4명, 22일 9명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67명으로 늘었다.
이 중 A병원 관련 확진자가 8명(21일 3명, 22일 5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층에 대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내리고 의료진,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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