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301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6~24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22일엔 환경관리과, 산림녹지과, 안전건설과, 도시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백오인 의원은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관련 기존에 진행된 부지 선정 평가가 다소 주관적인 평가로 보일 수 있어 객관적인 기준과 절차에 의거 재평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만 의원은 "환경 관련 각종 위반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차원으로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사방공원 조성 등 사업 추진시 설계 감리 등 감독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김은숙 의원은 "군소음보상법 후속대책 마련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숙 의원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가 부실한 상황이라 하수처리구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하여 하천으로 오염된 물이 흘러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농지와 마찬가지로 산지 또한 불법으로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도 감독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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