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혁신, 창조, 소통으로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 군수는 맑은공기특별시 선포식을 통해 '영덕은 공기가 맑다'란 구체적인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2000만 관광객 유치 기틀을 마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경상북도 사회보장통계 생활만족도 부문 도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를 위한 군정을 추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됐다.

이희진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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