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솔내생활체육공원 풋살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전주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 새로 조성된 풋살장을 등재할 예정이며, 조례 개정 후 정식 개장 전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공원 관리사무실을 거쳐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을 마친 뒤 입장할 수 있다.
이번에 풋살장이 들어서면서 솔내생활체육공원의 체육시설은 총 5개로 늘었다.
솔내생활체육공원은 풋살장을 비롯해 천연잔디축구장과 야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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