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48명으로 늘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2346번(남원 83번)은 전북 234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347번(전주 726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전북 2348번(남원 84번)은 전날 확진된 전북 2346번의 접촉자로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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