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은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기업도시 내 서부권 생활문화 복합센터 사업의 특별교부세 13억 원이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는 설계비 6억6000만원 포함해 총 사업비 140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360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25m*5레인), 다목적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는 내년 4월 착공해 같은 해 연말쯤 준공될 예정이다.
이광재 의원은 “원주 기업도시 정주여건 중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기”라며 “원주시민께 약속했던 주거·문화·복지 행복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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