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외국인 대상 셀프여행 가이드 영상을 제작,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스스로 경북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 살고 외국인들이 다양한 여행코스를 돌며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셀프여행이 부담스러운 외국인을 위해 영상에 소개된 여행 일정과 유사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 영상은 재한 외국인 커뮤니티,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외국인 스스로 경북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셀프여행 정보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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