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안동예술단체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안동예술단체 16개팀이 9월까지 유교랜드·물레방아 광장 앞에서 공연을 펼친다.
매일 오후 6~10시까지 열리는 공연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여름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안동예술단체와 협업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받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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