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RCY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들과 배수로를 정비하고 오이 가지치기와 튤립 씨앗 껍질 까기 등의 일손을 거들었다.
정윤화(간호학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인도주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서울 지역 RCY 단원 5명이 동참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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