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 이하 공사)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지원단을 구성·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단은 KH 강원개발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후 본실사 및 계약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8월23일까지 최종계약을 위해 인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공사 15명, 알펜시아 13명, 매각주관사, KH 강원개발주식회사를 포함해 총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 관계자는 “KH 강원개발주식회사와 알펜시아의 최종 계약 체결까지 인수 능력 및 알펜시아 운영 등 실무적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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