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는 발왕산의 청정자연수 '발왕수'를 소재로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를 품고 있는 발왕산은 청정자연수 발왕수를 365일 끊이지 않고 내뿜는 명산이다. 용평리조트는 발왕수를 소재로 평창의 특산품인 발왕수 막걸리를 탄생시켰다. 발왕수 막걸리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바나듐과 규소가 풍부하고 나트륨 성분이 거의 없는 알칼리수로 빚어 맛이 깔끔하다. 또한 막걸리를 만들 때 들어가는 주성분인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적은 편이다.

발왕산 막걸리는 용평리조트 또는 서울 호텔 프로모션으로만 오프라인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발왕수 막걸리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랜파(Grand Par)’에서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으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MBN ‘그랜파(Grand Pa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베테랑 골퍼 4인방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과 초보 캐디 도경완이 함께하는 골프 예능으로, 첫 방송은 용평리조트 버치힐GC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밖에도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 ‘발왕산 막걸리 제로’도 출시, 온오프라인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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