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40대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부부(원주 832~833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 833번 확진자는 그의 아내인 83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832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불분명하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기초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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