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서 전기울타리에 발목 감긴 50대 숨진 채 발견

평창 대관령서 전기울타리에 발목 감긴 50대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21-07-20 17:43:57

[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20일 오전 5시20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한 채소밭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야생동물 퇴치용 전기울타리에 발목이 감겨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동료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와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감전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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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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